애드센스 승인 받으려면 많은 방문자가 필요할까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애드센스는 쉽게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프로그램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광고 중개인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승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애드센스로만 블로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카카오, 쿠팡 등을 통해서도 블로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 애드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를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거냐에 따라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면 됩니다. 수익률은 애드포스트보다 애드센스가 더 좋다고 합니다. 협찬 같은 수익은 블로그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는데 조만간 네이버 블로그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방문자 수는 애드센스 승인에 중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하루 블로그 방문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애드센스 승인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10명도 안 되는 방문자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은 걸 수도 있지만 다른 블로그를 봐도 방문자 수가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위 그래프를 보면 가장 많은 주간 방문자 수가 140명입니다. 일이 아니라 주에 140명이니 하루 평균 방문자가 20명입니다. 그것도 가장 많은 주가 그렇고 평균 주간 방문자 수는 70명도 안 됩니다. 참고로 애드센스 승인은 가장 많은 주간 방문자 수가 주 또는 그 전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럼 애드센스 승인에 뭐가 중요한가

검색을 해보면 포스팅 개수, 글자 수 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 그 정보들이 맞는지 틀리는지 솔직히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알 수 없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기록용 블로그를 하는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꼼수를 부리지 않고 하고 싶은 포스팅을 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검색을 했지만 검색으로 찾은 정보를 활용하기보다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기억으로 했습니다. 물론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가 다르지만 기본적인 건 비슷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어떻게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관리하는지도 포스팅하면서 기록할 생각입니다. 

 

아참, 애드센스 승인에는 방문자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애드센스 수익에는 방문자가 아주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 수익이 없습니다. 이 블로그는 수익보다는 기록을 위한 블로그이긴 하지만 어쨌든 수익이 없습니다. 포스팅이 익숙해지면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이 블로그도 꾸준히 기록하다보면 언젠가 수익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